이제 시작하는 브랜드에서는 제품의 수가 1개인 경우도 있고, 어느정도 운영을 했던 브랜드의 경우라면 여러개의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를 하고 계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를 만나면서 느꼈던 것은 대표님들은 자사 브랜드의 모든 제품에 애정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자사의 모든 제품에서 매출이 나오길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셨습니다. 과연 다른 브랜드들 모두 모든 제품에서 매출이 나올까요? 1. 단 20%의 상품에서 매출을 만들어진다.파레토 법칙을 알고 계신가요? 파레토 법칙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고안한 법칙으로,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발생한다는 이론입니다. 이 법칙은 백화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백화점의 80% 이상의 매출은 10% 수준의 VIP/VVIP에게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처럼 우리는 파레토 법칙을 일상에서 언제든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브랜드 제품 판매 방향성그렇다면 우리는 제품 구성 또는 어떻게 판매전략을 가져가야 하는걸까요? 정답은 쉽습니다. 우리가 집중할 단 하나의 제품을 마케팅하는 것입니다. 벤치마킹하는 브랜드 또는 이미 커보이는 브랜드를 지켜보다보면 모든 제품이 다 잘팔리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브랜드들도 단 하나의 제품에서 매출이 나고 점점 성장을 해나갔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되는 것이죠. 단 하나의 제품을 밀면서 부족한 마케팅 비용을 분산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제품이 자리를 잡고 다른 제품들은 어떻게 마케팅 하면 될까요? 3. 추가되는 상품의 중심은 메인 상품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이 말이 어떤말인지 이해하실 수도 있고 또는 이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게 되면 기존 제품과 연관되지 않는 제품들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새로운 타겟팅을 해야하고 더 많은 광고 비용을 쏟게 되는데요. 최대한 결을 벗어나지 않고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신규 제품에 대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자리잡은 제품을 통해 고객이 확보되어 있는데 굳이 다른 타겟을 유입을 위해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소진하거나 제한된 예산 내에서 쪼개서 신제품으로 마케팅을 하면 기존 제품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마케팅 하는 방향성은 너무나도 다양해서 다음에 다룰 수 있다면 해당 내용만으로도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4. 최종 결론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메인 상품에 마케팅을 집중하자! 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리고 추가 되는 상품의 결은 메인 상품과 연관되어 있는 제품으로 출시함으로써 확보되어 있는 고객들에게 매출을 더 가져오며 자리를 잡게 하는 방향성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주요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추가 상품과 여러가지 상품의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분산했다면 지금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