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혹시 광고비는 얼마나 써야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저 질문에 대한 의문들은 한번쯤 생각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광고를 잘 모르고 순수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광고비용만 계산하고 염두 해두고 계신다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드는것이 당연한 것으로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광고비라는 것은 성과에 따라 다른고, 업종에 따라 다르게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학문제처럼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정 매체들이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어느 정도 우리가 역계산을 해서 정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계산되고 활용 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매체별 트래킹 툴의 최적화 기준광고비 이야기가 아니라 매체별 트래킹 툴의 최적화 기준에 대해서 먼저 나오는게 의아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이 역계산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요즘 시대에 대표적인 광고 매체라고 하면 '메타(페이스북) / 구글'이 대표적인 매체라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메타에서 제공하는 트래킹 툴은 '픽셀'이라고 부르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트래킹 툴은 '스크립트'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각 툴을 자사몰 페이지에 설치하면 각 매체의 광고를 통해 얼마나 유입이 되었는지, 장바구니에 담았는지 등등의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할 때 중요하게 쓰이기도 한답니다. 메타의 경우 구매수가 50건, 구글의 경우 구매수가 200건이 되어야 각 광고 매체내에서 적합한 고객을 찾기 위한 최적화 기준이라고 고객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광고를 하는 브랜드의 기준에서는 광고가 효율적으로 좋은 고객들을 찾아가게 하기위해선 각 매체들의 기준을 맞출 수 있게 준비를 해야겠죠? 관련하여 다양한 전략들이 있지만 오늘은 광고비 영역이기 때문에 광고비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겠습니다. 2. 광고비 역계산 방법자! 드디어 저희가 알아보고자 하는 광고비를 역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부터 한번 보시죠.역계산을 하는데 있어 설정해야 하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예상 ROAS는 우리가 광고를 집행했을 때 광고비 소진 대비 구매 금액에 대한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상품가격은 제품이 출시 되었다면 그 상품 가격으로 정하면 됩니다. 최소 매출은 저희가 광고를 통해 얻고 싶은 매출을 설정을 해줍니다. 이 3가지를 가지고 역계산을 해줄 수 있는데 자세히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상 ROAS는 광고를 집행하기 전까지 절대 알 수 없는 데이터입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는 추측을 통해 정해서 계산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예시에서는 ROAS가 300%로 1만원을 쓰면 3만원을 번다는 의미로 계산을 해두었습니다. 반대로 다양한 ROAS를 계산하면 그에 맞게다양한 값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소 매출의 경우 우리 원하는 목표 매출이 될 수 있고, 흑자를 나기 위해서 이정도의 매출이 필요하다라는 식으로 설정을 해둘 수 있습니다. 예시 기준으로 객단가 3만원 제품을 90만원의 매출을 만들기 위해선 30만원의 광고비를 쓰면 된다고 볼 수 있고 이 값을 한달 기준으로 나누어본다면 일 기준 1만원의 광고비가 필요하다라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3. 최종 결론추측은 할 수 있지만 추측치대로 광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광고에서는 정말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고객들이 공감이 되지 않는 광고 소재를 활용한다던지, 엉뚱한 타겟들에게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던지 등등의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광고비를 성과별로 얼마를 써야 할지 감을 잡기 위해서 이정도 금액이면 되겠구나라는 참고 정도로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